안녕하세요 소소한IT 입니다. 오늘은 저번시간에 이어서 애플워치7과 se의 차이 및 GPS 셀룰러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고 어떤 워치를 구매해야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워치7에서 가장 크게 달라진 포인트는 디스플레이 크기 입니다.
위 사진처럼 se대비 50% 이상 커졌습니다. 이부분 덕분에 워치 사이즈가 기존 40mm 44mm에서 41mm 45mm로
변경 되었습니다. (워치 스트랩은 모두 호환됩니다)
또한 커진 디스플레이 덕분에 키보드로 타이핑도 가능해졌습니다.
아쉽지만 한국어는 아직 지원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두번째로는 se는 지원하지 않는 상시표시형 디스플레이를 지원합니다.
워치6도 지원을 하지만 이번 시리즈7은 워치6대비 70%더 밝아졌다고 합니다.
덕분에 손목을 올리지 않고도 편하게 시간확인이 가능합니다.
세번째로 워치7은 심전도측정과 혈중산소포화도 측정이 가능합니다.(이 기능은 워치6도 똑같이 지원)
덕분에 기존 심박수만 측정가능했던 se대비 훨씬 건강에 신경을 쓸수있게되었습니다.
워치7은 전작 6,se대비 충전속도가 33%빨라져 45분 충전으로 80%까지 충전을 할수있게 되었습니다.
매일 충전을 해줘야하는 애플워치에서 충전속도가 빨라진건 너무 좋게느껴집니다.
여기까지 워치7과 se의 차이를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GPS와 셀룰러 차이,
그리고 어떤 모델을 구매해야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GPS
먼저 GPS는 핸드폰과 같이 있어야 카톡이나 문자 전화를 할수있는 모델을 말합니다.
셀룰러
셀룰러 모델은 따로 요금제 가입이 가능하여 핸드폰을 두고 다녀도 문자 전화 카톡을 할수있는 모델입니다.
(다만 따로 요금제를 가입해야하고 평균적으로 매달 만원정도 요금이 부과됩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이정도 인데요, 본인이 핸드폰을 집에두고 나가서 워치로 문자나 카톡을 원하시는 경우 셀룰러 모델을,
핸드폰을 항상 들고다니시거나 매달 요금을 내는게 부담스러우신분들은 GPS모델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사실 핸드폰을 항상 들고다니기 때문에 GPS로도 충분하지만 운동을 나갈때 핸드폰이 걸리적거려 워치만 차고나갔을경우 전화나 문자를 꼭 해야하시는 분들은 셀룰러 모델 구입후 통신사에 직접 전화해서 요금제를 가입하셔야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워치7과 se모델의 차이 및 GPS 셀룰러 모델의 차이를 알아보았는데요,
더 궁금하신점이 있으신분은 댓글로 질문해주시면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익하셨다면 구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